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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방명록 S라인 포즈/Isabeli Fontana 자동차 묘기 2 여보, 자주 밀어 /'폭소 유머4집" 중에서



악몽 자유로운글


모란 꽃과 식물

모란






































모란이 피기까지는 / 안치환


어리석은 도둑 좋은글

어리석은 도둑






옛날 어느 마을에 동으로 만든 종이 있었습니다.
마을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종을 울렸는데
매우 아름다운 소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한 도둑이 이 종을 훔쳤습니다.
종을 등에 메고 달아나던 도둑은 자신이 걸음을 
옮길 때마다 등에 멘 종이 흔들리면서
'댕~!'하고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에 
너무 놀라 기겁했습니다.

'종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참을 궁리하던 도둑은 양손으로 자신의 두 귀를 
꽉 틀어막고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종이 흔들려도 더는 종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안심한 도둑은 빨리 달아나기 위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댕! 댕! 댕! 댕!'

하지만 마을을 벗어나지도 못하고,
요란한 종소리를 듣고 달려 나온 마을 사람들에게 
금방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  *  *  *  *  *  *  *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맹수에게 쫓기던 꿩이 제 몸을 숨긴다는 것이 
겨우 머리만 풀 속에 묻는다는 뜻입니다.

우리들 또한 자신의 잘못에서 눈을 돌리는
어리석음은 경계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잘못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세계의 명화모음-1 작품(종합)

세계의 명화모음 - 1


올랭피아 - 마네 (Olympia - Monet)




아테네 학당 - 라파엘 (School of Athens - Raphael)




갈라테아의 승리 - 라파엘 (Triumph of Galatea - Raphael)




나에게 손대지 말라 - 프라 안젤리코 (Noli Me Tangere - Fra Angelico)




구성 8 - 칸딘스키 (Composition VIII - Kadinsky)




누워있는 나부 - 모딜리아니 (Reclining Nude - Modigliani)




거인 - 고야 (Colossus - Goya)




1808년 5월 3일 - 고야 (The Third of May 1808 - Goya)




아비뇽의 처녀들 - 파블로 피카소 - Les Demoiselles d'Avignon - Pablo Picasso)




산책 - 마르크 샤갈 (The Promenade - Marc Chagall)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 티티안 (Bacchus and Ariadne - Titian)




게르니카 - 피카소 (Guernica - Picasso)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얀 베르메르(Girl with a Pearl Earring - Jan Vermeer)




카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 호쿠사이(Sous la grande vague au large de la cote a Kanagawa - Hokusai)




돈키호테 - 파블로 피카소 (Don Quixote - Pablo Picasso)




늙은 악사 - 피카소 (The Old Guitarist - Picasso)




인간의 아들 - 르네 마그리트(The Son of Man - Rene Magritte)




삶의 기쁨 - 앙리 마티스 (The Joy of Life - Henri Matisse)




할레퀸의 카니발 - 호안 미로(Carnival of Harlequins - Joan Miro)




마릴린 먼로 - 앤디워홀(Marilyn Monroe - Andy Warhol)




롤린 대주교와 성모 - 반 에이크(The Virgin of Chancellor Rolin - van Eyck)




성녀 루치아의 매장 - 카라바조(Burial of St. Lucy - Caravaggio)




아홉 번째 파도 - 이반 아이바좁스키(The Ninth Wave - Ivan Aivazovsky)




부서진 척추 - 프리다 칼로(The Broken Column by Frida Kahlo)




백합의 성모 - 윌리엄 부그로(Virgin of the Lilies - William Bouguereau)




성 베드로의 십자가형 - 카라바조(The Crucifixion of St. Peter - Caravaggio)




헨리 8세의 초상 - 홀바인(Portrait of Henry VIII - Holbein)




다나에 - 램브란트(Danae - Rembrant)




가을의 리듬 - 잭슨 폴록 (Autumn Rhythm - Jackson Pollock)




거울앞의 비너스 - 디에고 벨라스케스




타히티의 여인 - 폴 고갱 (Tahitian Women - Paul Gauguin)




옷을 벗은 마하 - 고야 (The Nude Maja - Goya)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Vocalise" Op.34 No.14, -보칼리제-



원혼의 방문 야담과 실화

 

원혼의 방문

친척 분(여성)이 실제로 겪으신 일입니다.
편의상 고모라고 해두죠.

고모는 오랫동안 결혼을 하지 않으시다가, 가족들의 성화에 못 이겨, 아이가 둘인 분에게 시집을 가셨다고 합니다. 요즘이라면 소신대로 계속 결혼을 안 하셨을 텐데, 그 때가 1960년쯤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하네요.

고모는 시집을 가서 한 1년여를 사셨을까요. 하루는 대낮에 방에 누워 낮잠이 들었는데, 비몽사몽간에 눈을 떠보니 머리맡에 웬 여자가 고모를 내려다보며 서 있더랍니다.

한복을 입은 여자였는데, 키가 웬만한 남자들보다 훨씬 컸다고 하네요.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답니다. 꿈에서 깨고 난 이후에도 형형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는 그 여자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썩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그 후부터 시름시름 두통이 오기 시작하더니, 아무리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계속 두통으로 한 달 이상을 시달리셨다고 합니다. 주위에다 이 얘기를 하니 귀신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는군요.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사진 앨범을 꺼내놓고 보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어느 한 사진을 보고나서 소스라치게 놀라며, 온 몸의 털이 쭈뼛 서더랍니다. 그 사진 속의 주인공은 한 달 전 꿈속에서 본 그 여자였던 것이었던 겁니다. 너무나 놀라서, 두 딸들에게 누구시냐고 물었더니, 바로 돌아가신 어머니라고 하더랍니다.

그 길로, 고모는 시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렸더니, 당시 시어머니는 워낙 미신을 강하게 믿었던 분이셔서 당장 무당을 불러 굿판을 벌였답니다.

한참 굿을 하는 도중에 무당을 통해 돌아가신 분의 혼령이 접신이 되었다는데 그 혼령이 크게 울면서 고모에게 두 딸을 잘 부탁한다고 하더랍니다. 아무튼, 굿이 그렇게 끝이 나고, 그 이후부터, 희한하게도 고모의 두통도 사라져서 더 이상 고생을 않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돌아가신 분은 두 딸을 낳고, 셋째를 출산하는 도중에 돌아가셨다는데, 아마도 그것이 한이 되어 이승을 못 떠나고 계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경험을 하고나서, 고모는 귀신이 존재한다고 확실히 믿게 되셨다고 하네요.

[글 쓴이] 부자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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