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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방명록 S라인 포즈/Isabeli Fontana 자동차 묘기 2 여보, 자주 밀어 /'폭소 유머4집" 중에서



여보, 자주 밀어 /'폭소 유머4집" 중에서

 

   

 

  

  

  

 

여보, 자주 밀어

 

 

 

   흥부가 저수지 앞에서 마누라와 맥주를 마셨는데, 마누라가 미끄러져 저수지에 빠져 나오지를 않았다. 흥부가 너무 슬퍼서 엉엉 울고 있는데, 갑자기 저수지에서 산신령이 기막히게 예쁜 미인 한 명을 데리고 나타나 흥부에게 물었다.

   “이 여자가 네 와이프냐?”

   흥부는 정직하게 대답했다.

   “아닙니다. 제 아내는 그렇게 이쁘지 않습니다.”

   조금 후 산신령이 진짜 흥부 아내를 데리고 나오면서,

   “이 예쁜 여자도 함께 데리고 살아라.”

   며칠 후, 이 소식을 들은 놀부가 셈이 나서 그도 저수지에 자기 부인을 데리고 나왔다. 그는 술이고 뭐고 이쁜 마누라만 또 얻으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 밖에 없었다. 술이 취해 마누라가 저수지에 빠질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술도 마시기 전에 부인을 저수지에 일부러 빠뜨렸다.

   한참 후, 산신령이 나타나 팬티와 바지를 주섬주섬 챙겨 입으면서 하는 말은,

   “놀부야, 고맙다. 오늘 네 덕분에 네 아내와 멋지게 몸을 풀었다.”

   황당한 산신령의 말에 미칠 것 같지만 한편, 이쁜 마누라가 생길 거라고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놀부 부인이 속옷을 입으면서 올라왔다. 놀부 아내도 톡톡히 재미를 보았는지 한 마디 했다.

 


 
  "여보, 자주 밀어.”

   미치고 환장하는 마누라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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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문학]

'폭소 유머집" ➃집 중에서